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올해 2024년도 소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세 거래량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전세 사기로 인해 빌라 대신 소형 아파트로 관심을 돌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형 아파트 희소성이 높은 서울 구로구에서는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가리봉동 일대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일건설의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전용면적 33.64∼67.94㎡(공급면적 44.24∼89.49㎡), 지하 2층∼지상 7층, 총 3개 동, 162가구로 구성됐다. 생애 최초 및 신혼부부의 경우 80%(1.85∼2.9% 저금리 활용 가능) 대출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가전 등 무상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단지와 도보 약 4분 거리에 7호선 남구로역이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신안산선 2025년 개통 예정),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도 지근거리다.
단지 내에는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적용하며 층간 소음 저감재 설치, 친환경 마감재 시공, 전층 석재 마감 등으로 고급화했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 GX룸, 멀티룸, 시니어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는 2024년 6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취득세 감면 혜택이 있으며 실거주 의무가 없어 직장인·신혼부부·무주택자는 8000만 원대로 입주가 가능하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