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역 및 쌍문역 동쪽 일대 2029년 준공 목표로 추진
방학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도봉구 제공
이번 사업에 따라 1호선 방학역 인근 복합사업지구에는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420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오 구청장은 “방학역과 쌍문역 동쪽 일대가 쾌적한 환경을 갖춘 주택단지로 변화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방학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도봉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