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더불어민주당 제공).2024.1.22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총선 9호 인재영입 인사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영입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공 전 사장을 영입했다.
경남 산청군 출신인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문화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이후 전무, 부사장,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 총 18년을 임원으로 재직하며 현대차를 세계 3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했다.
민주당은 공 전 사장에 대해 “당의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경제 정책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