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외국인 대상 다양한 행사 진행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2일 명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66만 원을 페이백 해주는 '새해 복 최대 166만 원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주말 네이버페이와 KB국민카드로 면세품 구매 시 최대 141만 원을 페이백 해준다. 오는 26일부터 28일, 2월 2일부터 4일까지 최대 15만 원 추가 페이백을 제공하는 '설날 맞이 추가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럭셔리 멤버십 'H.럭스 클럽(H.LUX Club) 가입 후 럭셔리 패션·주얼리·워치를 구매하면 최대 10만 원 추가 페이백도 상시 제공한다고 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패션워치, 선글라스, 스와로브스키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60% 할인을 적용해주는 '신년 맞이 셀프 선물템 추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과 한국을 방문 예정인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면세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