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농심 관절에쎈크릴
관절은 날씨 변화에 민감한 신체 부위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진 겨울철에는 무릎, 손목, 어깨 등 관절이 쑤시고 시큰거려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기온이 급격이 낮아져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서 관절 부위에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관절이 손상되면 활동 반경이 줄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농심의 ‘관절에쎈크릴’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에쎈크릴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료의 조합을 최적화해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란 새로운 원료에 대해 식약처가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다.
농심 관절에쎈크릴의 주요 원료인 히알루론산은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닳은 관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며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 염증을 개선해 관절염을 완화해 준다. 또한 크릴오일은 관절의 통증을 완화해 준다.
농심은 지난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유산균, 오메가3, 락토페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필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있다. 농심은 최근 고령화와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인구 증가에 따라 관절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관절에쎈크릴을 선보이게 됐다.
농심 라이필 관계자는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5060세대는 물론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3040세대까지 누구나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