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1층 랜드마크 생활형숙박시설 … 전용면적 198~710㎡ 등기분양
총 투자규모 3조 6000억원의 규모의 관광, 주거, 공원, 물류, 벤처를 아우르는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복합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시흥시와 안산시의 도시개발사업이 발표됐다. 국내 최초 인공 섬인 반달섬 개발이 본격화되면 신개념의 해양도시로서 쇼핑몰, 공연장, 놀이시설과 호텔 등의 구역 개발안은 연간 2,000만명의 관광객과 1만6,000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럭셔리 레지던스 더헤븐 리조트가 올해 2차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0평형의 슈퍼 펜트하우스(Super Penthouse)객실과 150평형 펜트하우스(Penthouse), 70평형의 로얄 스위트(Royal Suite) 객실과 60평형의 스위트(Suite)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한 동선 구성으로 방문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 받으며 밀도 높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더헤븐 리조트‘는 생활에 필요한 교통 인프라 뿐만 아니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도 두루 겸비하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제3경인 고속도로 등 풍부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베르아델 승마, 그랑꼬또 와이너리, 전곡항 요트 투어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더헤븐 리조트‘는 고풍스럽고 럭셔리한 객실과 서해 바다를 바라보는 야외 수영장, 프라이빗함을 강조한 실내 수영장, 웰니스 프로그램, 더헤븐 컨트리클럽과 방주교회 등 부대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더헤븐 리조트‘는 최고급 레지던스로 조성된 만큼, 그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와 서비스가 적용됐다. 먼저 포스코A&C의 설계가 고급스러움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기존 12층짜리의 건축 허가를 승인 받았지만 개방감과 공간감을 위해 층고를 높여 11층으로 설계를 해 주거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또 세대 내부는 강도 높은 내풍 설계와 내진 설계를 적용했다.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주중 예약 월 8회(무기명 2인, 잔금 완납 후 5년간 적용)의 골프 혜택이 있으며, 생활형 숙박시설로 1가구 2주택 적용이 제외된다,
한편, 더헤븐 리조트는 리조트 내에 자체 쇼룸을 운영중이며, 전화 예약을 통해 현장시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