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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에서 친구와 주식 대결하고 선물 받으세요”

입력 | 2024-01-25 03:00:00

[DA 스페셜] 삼성증권
2030 고객 대상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
수익률 1% 넘거나 대결서 이기면 상금 지급
MZ에게 쉽고 재미있는 주식투자 기회 제공




삼성증권이 20∼30대(1984∼2004년생) MZ 고객을 대상으로 친구와 주식 대결 후 상금을 획득하는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한국, 미국, 유럽, 중국, 홍콩, 일본) 종목을 통해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각 주 차별 이벤트 참가 신청 후 대결이 가능하다.

먼저 1주 차(신청 기간 1월 31일까지)는 누구나 상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결로 대결 기간(2월 1∼8일) 동안 누적 수익률이 1%를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5000만 원을 n분의 1로 나눠 동일 금액으로 공평하게 배분한다.

2주 차(신청 기간 2월 11일까지)도 총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먼저 대결 기간(2월 12∼16일) 동안 누적 수익률이 5%를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2500만 원을 n분의 1로 나눠 동일 금액을 공평하게 배분한다. 이외에도 리그별(1000만 리그, 100만 리그, 10만 리그) 수익률 상위 3위까지 상금 2500만 원을 제공한다.

다음은 ‘찐친대결’(신청 기간 2월 25일까지) 이벤트다. 지인 및 친구와 대결방을 만들어 같이 커피도 받고 이기면 상금까지 받을 수 있다. 먼저 대결 기간(2월 19∼29일) 내에 최소 2명에서 최대 30명까지 대결방을 만든다. 대결방에 참여한 전 인원은 메가커피를 1잔씩 받을 수 있다. 대결원 1명당 5000원씩의 상금이 누적돼 최종적으로 수익률 1위 친구가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10명 이상의 대결방을 구성할 경우 방장에게 별도의 수당을 지급한다.(10∼19명 5만 원, 20∼30명 20만 원)

한편 이벤트 참여 시 각 주 차별 대결과 관련해 수익률 산정 제외 종목 등 대결 규정 및 유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대결별로 기초 자산과 거래 금액이 각 1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점, 2주 차의 ‘수익률 상위 3명이 받는 상금’의 회전율 요건 등을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식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은 과거와 달리 단톡방, 오픈채팅방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 등 소통을 즐기는 편이다”며 “이런 MZ세대의 투자 행태에 맞춰 주식을 투자하는 친구끼리 서로 즐기며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 관련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을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