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만기는 협의 중이며, 다음달 14일 수요예측을 통해 22일 발행한다. 대표주간사는 KB증권이다. 한국토지신탁은 다음달 총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한국토지신탁은 1996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국내 최대 부동산 신탁회사다. 2001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