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마더네스트
호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더네스트’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신유빈 선수. 마더네스트 제공
호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더네스트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첫 브랜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마더네스트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운동선수로 고된 훈련을 이겨내며 국가대표로 우뚝 선 신유빈 선수의 모습이 마더네스트가 추구하는 건강 철학에 대한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최근 여러 광고와 TV 예능 출연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신유빈 선수는 운동선수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어릴 때부터 TV 출연 경험으로 가지고 있던 끼를 마더네스트의 광고 촬영을 통해 또 한 번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프로폴리스제품군은 마더네스트의 충성 고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아 온 제품군으로 프로폴리스 캡슐, 프로폴리스 마누카허니 캔디, 프로폴리스 리퀴드, 프로폴리스 오랄 스프레이가 있으며 알티지 슈퍼 오메가-3 제품과 100% 호주산 상어 연골 파우더로 만든 캡슐 제품도 함께 소개된다.
마더네스트 메인 지면 광고는 3대 일간지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를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영상 광고 캠페인은 제품별로 본편 30초 3편과 합본 90초 1편으로 제작된다.
영상에서는 청정 호주에서 온 마더네스트의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강조하며 “지금 드시는 프로폴리스, 마더네스트 맞죠?”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국 10여 개의 백화점, 면세점, 항공사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온라인으로도 고객에게 이미 익숙하게 자리 잡은 마더네스트 제품의 존재감을 신유빈 선수만의 청초하고 건강한 표정으로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이어 “어머∼ 정말 마더네스트 맞네∼!”라는 고객의 반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마더네스트 공식 몰과 유튜브, SNS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전국 10여 개의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 채널에서 ‘신유빈 선수 모델 광고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마더네스트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와 함께 마더네스트의 대표 제품인 프로폴리스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으로 기존 고객과 더불어 새로운 고객에게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