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대한민국 연극 발전을 위해 1964년 제정한 동아연극상의 제60회 시상식이 29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열립니다. 2023년 공연된 작품 가운데 예심 심사위원의 추천을 받은 19개 작품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해 국립정동극장과 극단 돌파구의 ‘키리에’와 우란문화재단의 ‘B BE BEE’에 작품상을 수여합니다. 이와 함께 연출상, 연기상, 특별상 등 모두 9개 부문의 수상자에게 시상합니다.
동아연극상 60주년을 기념해 연극인들의 축하 무대도 함께하는 이번 시상식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1월 29일(월) 오후 3시
● 장소: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 세실(지하철 1호선 시청역 3번 출구)
● 문의: 동아일보사 신사업기획팀 02-361-1414
※시상식에는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