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고양누리길서 신년 트래킹 신입사원 등 임직원 120명 참여 걸음기부 챌린지 첫 도입… 100만보 달성 본사 소재지 마포구에 3000만 원 기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올해는 매년 진행해온 신년 트래킹과 다르게 걸음기부 챌린지를 병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걸은 걸음 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100만보를 달성해 서울 마포지역 사회복지시설에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새해를 맞아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가 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