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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대형마트 “이젠 일요일에 문 열고 평일 쉽니다”

입력 | 2024-01-29 03:00:00


28일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이 ‘일요일 정상영업’ 안내문이 게시된 매대에서 물건값을 계산하고 있다. 서초구는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인 수요일로 바꾸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켜 이날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