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한 상생마케팅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29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후원에 참여한 오뚜기, CJ제일제당, 동원F&B, LG생활건강, 풀무원식품 관계자들이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하며 명절 물가 안정 및 사과 재배 농가 지원에 동참했다.
5개 사가 공동 조성한 1억 원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29일부터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는 ‘실속사과(중소과)’를 봉지(1.5kg)당 2000원 할인한 1만9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물량(5만봉지)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