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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창당대회.2024.1.29. 뉴스1
이낙연 전 국무총리 중심의 ‘새로운미래’가 29일 충북 제천에서 충북도당을 창당하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에는 이석현·서효영·신정현 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과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김영선 경북도당위원장, 송한준·최성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유병국 충남도당창준위원장, 정종연 인천광역시당 창준위원장,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 이근규 전 제천시장을 만장일치로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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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9. 뉴스1
그는 “국회의원 5번, 도지사, 국무총리, 집권당 대표 등 정치판에서 0.1%도 안 되는 걸 누렸다”면서 “이처럼 국가 혜택을 누렸던 사람으로서 더 이상 대한민국과 민주당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걸 뻔히 지켜볼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민주당이 더 이상 나쁜 길로 가지 않도록 바로잡겠다”고 다짐했다.
(제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