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전략 수립·멀티 브랜드 강화
신설 CSO에 정정윤 CMO 발탁
윤명옥 커뮤니케이션 총괄 CMO직 겸임

정정윤 CMO가 2월 1일부터 신설되는 CSO로 임명돼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 정정윤 CSO 내정자는 향후 회사의 커머셜 및 내수 시장 운영과 관련된 중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 실행 등을 주도할 예정이다.
정정윤 CMO는 지난 2003년 GM에 입사해 캐딜락과 쉐보레 등 브랜드 마케팅 분야 요직을 수행했다. 2021년 전무 승진과 함께 쉐보레 국내영업본부장직을 맡았고 2022년에는 CMO로 임명돼 쉐보레와 캐딜락, GMC 등 주요 브랜드를 총괄해왔다.

정정윤 GM한국사업장 최고전략책임자(CSO)
윤명옥 GM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