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배우반상회’)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 반상회’(이하 반상회)에서는 노상현이 미국에서 다니엘 헤니를 만나 할리우드 미팅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배우반상회’)
다니엘 헤니가 “어느 날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라며 말을 이어가던 중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회에 계속된다’는 자막이 나오자 영상을 지켜보던 반상회 배우들은 아쉬움에 탄식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는 “그녀가 맘에 들더라고. 그래서 식당에 계속 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OOO을 전부 줬다”고 말해 할리우드식 플러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어디서도 듣지 못할 다니엘 헤니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는 오는 2월6일 밤 10시 반에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