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 뉴스1 ⓒ News1 DB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을 앞두고 사격 황제로 잘 알려진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31일 “진 이사는 영입위 차원에서 접촉하고 인재 영입 리스트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일 회의에서 예술·체육계 분야 영입 인재를 발표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진 이사 영입을 공식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