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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바아쁘으다아”

입력 | 2024-01-31 23:36:00


아기 안고 나무에 매달려 밥까지 주려면 힘들지 않을까요? 나무늘보 엄마에겐 하루 중 가장 바쁜 시간이네요.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