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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역 더블 역세권 단지 완판 임박

입력 | 2024-02-02 03:00:00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롯데건설이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을 분양 중이다.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아 완판이 임박한 상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교통이 편리한 더블 역세권 입지에 부천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롯데캐슬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인로와 소사로를 통해 부천시 전 지역과 서울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편의 시설 역시 풍부하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소사종합시장, 하나로마트(소사점), 홈플러스(부천소사점), 이마트(부천점), CGV(부천역·역곡점), 롯데시네마(부천역점), 부천시립도서관(심곡·역곡), 부천종합운동장 등을 도보 또는 차량으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부에는 센터필드(중앙 광장)를 비롯해 그린피트가든, 웰컴가든 등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과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야외 운동 공간 등이 단지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인 캐슬리안센터에는 L-다이닝카페, L라운지, 피트니스클럽, 멀티룸, 코인세탁실, GX룸, 스크린골프, 실내 골프클럽, 독서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입주는 2027년 8월로 계획돼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