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0일까지 설 명절 본세트 판매 한우-과일 선물 세트 등 프로모션 혜택
이마트는 설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한우, 과일, 통조림 등 주력 품목의 가성비 세트를 강화하여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
이마트는 10일까지 설 명절 본세트를 판매한다.
올해 설 명절 본세트는 주력 품목의 가성비 세트를 강화하여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
해운대 암소갈비한우세트
또한 이마트는 과일 세트로는 시세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혼합 세트와 시기적으로 설에만 맛볼 수 있고 가족 먹거리로 실용성까지 갖추어 인기가 많은 만감류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저탄소인증 사과·샤인머스캣·천혜향 혼합 세트
이 외에도 3만∼4만 원대 통조림, 견과류 등 가성비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평균 20% 확대하여 소비자들의 선물세트 구매 부담을 낮추고자 했다. 1월 23일까지 사전 예약에서도 3만 원대 통조림 세트는 매출이 17%, 견과 세트는 매출이 38%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편, 올해 설 연휴는 상대적으로 짧은 4일 동안으로 국내외 여행보다는 귀향하는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세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도 10일까지 설 명절 본세트 판매를 이어간다.
CJ 특선선물세트 스페셜 G2호
건강버섯1호세트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와인 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레이다 레세르바 와인세트’(레이다 레세르바 피노누아 750mL, 소비뇽블랑 750mL)를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된 4만7400원에 판매한다.
SSG닷컴도 10일까지 설 본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프리미엄 신선 세트, 차별화 세트 및 가성비 가공 세트 위주로 대표 코너를 마련했으며, SSG닷컴 단독 기획 세트 ‘정담’, SSG푸드마켓 선물세트, 조선호텔 선물세트, 지역 특산물 & 소상공인 선물세트 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본판매 기간 동안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즉시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인기 선물세트 최대 40% 즉시 할인 등의 설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피코크 한우 혼합 세트1, 시나노골드 혼합 사과, 명품골드 영광 참굴비2호세트(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