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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과 이혼·양육권 포기 후 근황…“하고 싶은 것 해나가는 요즘”

입력 | 2024-02-01 23:20:00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밝혔다.

율희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랑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다니면서 하고싶은 것들 해나가고 있는 요즘”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먹고 힐링하고 왔다”고 덧붙이며 본인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해산물이 놓여진 식당에서 음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 율희는 책장을 배경으로 여러가지 포즈를 취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양육권을 아빠가 가져가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