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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왜 여기서 나와”

입력 | 2024-02-05 03:00:00


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아크로바틱 단체전 예선에 나선 미국 대표팀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남자 선수 빌 메이(앞)를 포함해 8명이 호흡을 맞춘 미국은 이날 19개 팀 중 6위를 해 12위까지 오르는 결선에 진출했다. ‘금남(禁男)의 종목’이던 아티스틱스위밍은 2015년 세계선수권 때 ‘혼성 듀엣’ 종목이 생겼고 지난해 후쿠오카 대회부터는 단체전에도 남자 선수의 출전을 허용했다.






도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