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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한 미군 유해 맞는 바이든… 美, 친이란 무장단체 보복공습

입력 | 2024-02-05 03:00:00


2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지난달 말 친(親)이란 무장단체의 공습으로 요르단에서 숨진 미군 병사의 유해 운구 장면을 지켜보며 애도하고 있다. 당시 미군 3명이 사망하자 미국은 2, 3일 양일간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일 집권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경선이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압승했다.



도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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