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에서 1만 채에 가까운 대단지 청약 일정이 이어진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9752채(일반분양 5787채)가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경기 부천시 송내동 ‘송내역푸르지오센트비엔’, 경기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대광로제비앙그랜드센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양정’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설 연휴 영향으로 본보기집은 열리지 않는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