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이어 흥행가도 달리는 ‘밤이 되었습니다’… 미드폼 하이틴 드라마 인기 U+모바일tv 역대 최다 신규 및 전체 시청자 수 경신…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 원소스멀티유스 전략 시동… ‘밤이 되었습니다’ IP 활용 웹소설 출간, 굿즈 제작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물 ‘밤이 되었습니다’의 스틸 이미지.
‘밤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내용과 외전을 합친 동명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웹소설 표지 이미지.
특히 넷플릭스 순위에 3위로 진입해 5주간 10위 안에 들었으며 마지막 회 공개 직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하고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방송 전부터 미주와 유럽을 비롯한 190여 개국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Rakuten Viki’와 일본 Amazon Prime Video, 태국 MONOMAX, 대만 friDay, 동남아시아 VIU, 홍콩 myTVSUPER 같은 해외 OTT 플랫폼에 수출하기로 결정됐다. 일본 Amazon Prime Video 최대 한국 전문 채널 ‘Channel K’에서는 역대 최다 가입자를 유치했고 태국 MONOMAX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국내 웨이브와 OCN 등에서도 방영이 확정됐다.
STUDIO X+U는 원소스 멀티유스(OSMU) 전략을 활용해 ‘밤이 되었습니다’ IP를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밤이 되었습니다’ 속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 컬래버레이션 의류 룩북.
‘밤이 되었습니다’ 속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 컬래버레이션 의류 룩북.
‘밤이 되었습니다’ 속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 컬래버레이션 의류 룩북.
‘밤이 되었습니다’ 속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 컬래버레이션 의류 룩북.
출범 이후 예능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역을 넓혀 온 STUDIO X+U는 ‘밤이 되었습니다’를 시작으로 IP 확장 및 활용 사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IP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 사업 기회를 만들고 해외로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콘텐츠 라인업을 계속 확대하고 더 다양한 장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콘텐츠를 활용해 웹소설, 음원, 캐릭터, 굿즈 같은 다양한 IP 사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스튜디오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