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국내 배우 최초로 브라질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7일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훈은 오는 5월10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에스빠소 유니메드(Espa?o Unimed)’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브라질 팬미팅에 앞서 대만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고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체코와 멕시코에서의 팬미팅도 조율 중이다.
한편 성훈은 오는 13일부터 5월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아트(ART)’에서 세르주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