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갈무리
배우 이호철이 ‘700억 건물주’ 서장훈의 회식 플렉스 일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는 ‘먹찌빠’에 출연 중인 이호철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문세윤은 이호철에게 “‘먹찌빠’ 팀이 연예 대상 끝나고 회식은 어디서 했는지, 몇 인 분 먹었고, 누가 결제했는지 궁금하다. 웬만하면 연봉 날아간다”고 물었다. 전현무는 “결제한 사람이 불쌍하다”고 안타까워했다.
‘강심장VS’ 갈무리
그러면서 “(회식비가) 중형차 정도라고 생각해 장훈이 형이 겁먹었는데, 경차밖에 못 얻어먹었다. 경차를 뜯어 먹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이 “그 정도 회식비면 몇십 명이 가야 한다. 몇 명이 회식했냐?”고 묻자, 이호철은 “그때 작가님들하고 15명 정도?”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같은 얘기에 오윤아는 “와 진짜 부담스럽겠다. 두 번은 못 하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