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증시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74포인트(0.11%) 하락한 3만6119.9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미 반도체주 약세나 엔화강세·달러화약세에 따라 매도가 우세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0.70포인트(0.42%) 뛴 2549.95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날 보다 68.65포인트(0.30%) 오른 2만2976.05로 폐장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