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해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과 함께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용원 KGM 대표이사와 국내사업본부 김광호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과 판매 우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양주대리점, 종합평가 최우수 대리점에는 유성대리점이 선정됐따. 우수대리점에는 성북대리점, 인천연수대리점, 광교대리점, 동청주대리점 등이 각각 선정됐다.
판매 대리점 대표들 또한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기존 모델은 물론 새롭게 출시되는 코란도 EV 택시 등 신모델이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 고객 서비스와 판촉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