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오일장이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드론으로 구체형 파노라마 촬영.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두고 오일장이 열린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김모 씨(67·여)가 대추를 고르며 말했습니다.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오일장이 열린 가운데 상인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잡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오일장이 열린 가운데 상인들이 불을 쬐며 장사를 준비하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오일장이 열린 가운데 상인들이 장사를 준비하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오일장이 열린 가운데 상인들이 불을 쬐며 장사를 준비하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오일장이 장을 보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오일장에 햇빛이 들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오일장이 장을 보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오일장에서 한 시민이 곶감을 고르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이 장을 보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드론으로 구체형 파노라마 촬영.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이 장을 보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한 상인이 문어를 삶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한 상인이 제수용 문어를 저울에 달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오일장에서 사과 고르는 손님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오일장에서 제수용 사과가 1개 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배는 하도 비싸서 못 가져왔어.”
시장에 활기는 돌지만, 과일 상인들의 시름은 깊어만 갑니다. 제수용 사과를 판매하던 박명환 씨(70)는 “과일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장사가 영 안 돼”라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박 씨는 “그래도 마트보다는 확실히 싸니까 많이 이용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웃어 보입니다.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떡국용 떡이 판매되고 있다. 안동=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