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 시즌 꼭 체크해 보는 브랜드 컬렉션을 보러 갔다 왔다. 빨리 봄이 오면 좋겠다”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딸과 함께 컬렉션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모델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