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 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이 ‘요리 소통왕’으로 변신했다.
지난 8일 오후 임영웅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새해와 설 연휴 맞이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 속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떡국을 너무 좋아한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무슨 맛이 날지 요리해보겠다”며 떡국 만들기에 도전했다.
임영웅은 요리 천재 면모도 대방출했다. 꼼꼼하게 떡국 맛을 체크하는 건 물론, 비주얼에 맛까지 모두 잡은 떡국을 완성, “여태까지 먹어본 떡국 중에 제일 맛있다”며 평하기도.
요리에 이어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전한 임영웅은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는 5월 25일과 26일에 진행된다. 스타디움 콘서트라 훨씬 더 성대하게 축제 규모로 가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콘서트를 예고, 기대치를 맘껏 높였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설 연휴 가족들과 따뜻하고 화목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곧 있을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에서 만나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또 한번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하늘빛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