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33)이 부상을 당했다.
박기량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실 제가 좀 다쳤다.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쓴다”고 적었다.
이어 “당분간 경기는 못 들어간다. 열심히 재활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기량은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과 프로배구단인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