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0일(한국 시각) 설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이적을 환영하는 깜짝 광고를 띄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지드래곤의 본명인 권지‘용’의 용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의 용을 따와 ‘더블 드래곤(DOUBLE DRAGON)’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