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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올라가거라”… 아쉬운 이별

입력 | 2024-02-13 03:00:00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한 부부가 자녀들을 서울로 떠나보내며 손을 흔들고 있다. 귀경객이 분산되면서 이날은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속도로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