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보도… 축구협 “다툼 있었다” 인정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대한민국 응원단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 출전했다.
대한민국 손흥민이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0-2로 패색이 짙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4.2.7/뉴스1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 이강인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4.02.07.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