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이 드라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6일 이렇게 밝혔다.
이 작품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국 근현대사 굵직한 사건을 극화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을 연기한다. 앞서 이 작품엔 배우 현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로 잘 알려진 우민호 감독이 맡았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출연진 완성 후 이번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