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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코리아, 영업차량 친환경 전면 교체… “탄소배출 40% 감소 기대”

입력 | 2024-02-16 17:48:00


하이네켄코리아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영업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한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오는 3월부터 기존 운용하던 영업차량 80여대를 산타페 하이브리드와 니로 하이브리드로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차량은 산타페와 스포티지 모델이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영업차량 교체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39~44%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하이네켄코리아는 환경 보호 및 ESG 경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의 전면 교체는 우리의 환경 책임을 강화하는 한 걸음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