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 최고 2.5% 금리 법인 전용 통장 출시
SC제일은행이 거래 실적과 연계해 최고 연 2.5%(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법인 전용 ‘SC제일 기업플러스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통장은 잔액에 따른 기본 금리에 거래 실적과 연동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금리의 경우 잔액 기준 5000만 원 이하 0.10%, 5000만 원 초과 10억 원 이하는 0.50%, 10억 원 초과 0.10%를 적용한다. 우대금리의 경우 최고 2.0%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잔액증명서 발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 ETF, 한 달 새 14% 수익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1저탄소 에너지와 전력 인프라에 집중 투자하는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달 18일 상장 후 한 달 만에 14.0%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저탄소에너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가상발전소 등 탄소 감축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기업은 물론이고 전력망,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등과 관련된 핵심 인프라 기업에도 투자한다. 최근 투자 대상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펀드의 수익률도 급증했다.
■ 메트라이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