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업계 선두 삼성전자, AI 고도화 시대 이끈다

AI가 친숙하다면, 삼성 가전을 경험해본 것

모두가 인공지능(AI)을 이야기하는 시대. 아직은 나와 상관없는 생소한 기술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삼성전자의 가전과 정보기술(IT)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AI를 경험해본 것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더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알아서 똑똑하게 연결해 주는 AI 기술을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왔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 하루를 보내는 일상 곳곳에서 자유롭게 삼성전자의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이 앞당긴 초연결 일상, 우리 곁에 와있는 삼성의 AI 기술

삼성전자는 일상에서 더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AI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집 구조와 사물은 물론이고 사람과 강아지, 고양이까지 인식하는 AI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추운 퇴근길, 집에 돌아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에 외투를 넣으면 평일 저녁에 자주 사용하던 코스와 계절, 날씨를 분석해 ‘패딩 코스’를 추천해 준다. ‘AI 섬세 건조’ 기능은 습도 센서로 옷감을 분석해 섬세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면서 구김을 제거한다.

세탁할 때도 ‘비스포크 그랑데 AI’ 사용자라면 빨랫감 무게나 적당한 세제 양을 가늠하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 ‘AI 맞춤세탁’이 빨랫감의 무게, 종류, 오염도까지 감지하고 버블의 양을 알아서 조절해 주기 때문이다. 세탁기에서 감지된 정보는 건조기에도 자동으로 적용된다.

청소도 마찬가지. 스스로 알아서 청소하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집 구조와 사물을 인식해 깨지기 쉽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물건은 멀리 떨어져서 청소한다. 아이가 집에서 돌아오면 미리 녹음해둔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 주말 대청소를 할 때에도 310W 흡입력을 갖춘 무선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를 사용하면 러그와 우드 바닥 재질을 알아서 감지하고 이에 맞춰 흡입력을 조절해 청소가 쉬워진다.

손주의 유치원 발표회 영상을 꺼내 볼 때는 삼성 ‘Neo QLED 8K’ TV로 시청한다. 인공지능 화질 엔진인 ‘퀀텀 프로세서 8K’가 수백만 개의 영상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스스로 밝기, 명암, 화면 번짐 등을 보정해 저화질의 영상도 8K 수준의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집 AI 생태계 구축 ‘스마트싱스’로 나만의 초연결 루틴 완성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의 제품·서비스는 물론이고 타사의 기기까지 연결한다. 상황에 맞춰 내가 원하는 모드를 설정해 두면 한 번에 맞춤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의 제품·서비스는 물론이고 타사의 기기까지 통합 연결하는 플랫폼 ‘스마트싱스’로 진정한 AI 시스템을 완성했다. 스마트싱스는 상황에 맞춰 내가 원하는 여러 디바이스의 기능을 설정해 한 번에 맞춤 실행해 준다.

출근할 때는 스마트싱스로 설정한 ‘외출 모드’로 조명과 오디오를 한 번에 끄고, ‘비스포크 제트 봇 AI’가 거실과 안방, 주방까지 집 안 곳곳을 깔끔하게 청소해 준다.

휴일엔 나만의 ‘홈핏 모드’로 조명 밝기를 낮추고 ‘더 세리프’ TV의 삼성 헬스로 홈트레이닝을 한다. 동시에 ‘비스포크 큐브 에어’의 조용한 무풍 모드가 알아서 작동해 운동 시간 내내 쾌적한 공기를 유지해 준다.

전기 요금이 걱정된다면 스마트싱스 에너지로 연결된 기기의 사용량과 예상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한여름에도 스마트싱스 에너지 ‘AI 절약 모드’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관리하면 추가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해 준다.

현재 스마트싱스의 파트너사는 308개로, 무려 3000여 종의 제품과 연결할 수 있다. 삼성 제품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스마트싱스 앱을 사용해 일상 속 초연결 생태계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되는 글로벌 기기의 수를 늘리고, 다양한 기기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연결성과 확장성을 강화하는 등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본격 시행을 앞두고 홈IoT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 for All, 모두를 위한 AI 가속화하는 삼성전자의 광폭 행보

삼성전자가 1월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의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AI for All: Connectivity in the Age of AI)’를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가전의 연결성을 중심으로 ‘홈 AI엣지 허브’와 통합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 등을 활용해 AI 고도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서울에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는 홈 AI엣지 허브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AI 기능이 탑재된 기기가 AI 기능이 없는 다른 기기에서도 음성 인식, 식품 인식 등을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11월 열린 ‘삼성 AI 포럼 2023’에서는 자체 개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를 공개하며 AI 고도화를 위한 광폭 행보에 힘을 실었다. 삼성전자는 머신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삼성 가우스를 다양한 모델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한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을 주제로 AI 시대의 비전과 경쟁력을 소개했다. 한층 더 강화된 AI 기술력과 가전·모바일 기기를 아우르는 초연결 생태계를 선언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를 위한 AI 시대를 제안했다.



초개인화 시대,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일상에 맞춰 모든 것이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초연결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고도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혁신과 이를 연결하는 통합 시스템 확장까지 삼성전자로 누리는 AI의 시대를 우리는 지금 만나고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AI 맞춤세탁 -IEC 포 3kg 기준 오염도 낮음 감지 시, 표준 세탁 대비 세탁 행정 시간 9% 단축, 세탁 성능 동등 수준임. -오염도 높음 감지 시, 세제 추가 투입 및 세탁&헹굼 추가되어 표준 세탁 대비 세탁 성능 평균 14% 개선됨. -위 시험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오염도 감지는 세탁량 9kg 이하에서 동작하며, 실사용 환경 및 세탁물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비스포크 제트 봇 AI―물체 인식 -인식 가능 장애물: 견변, 수건, 양말, 전선, 컵, 병, 화분, 그릇 -인식 가능 사물: 에어컨, TV, 냉장고, 침대, 소파, 식탁, 책장,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에어드레서, 사람, 강아지, 고양이 -물체 인식은 물체의 모양이나 환경 조건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 ※비스포크 제트 AI―흡입력 수치는 국제표준(IEC 62885-4, CL.5.8항)에 따라 핸디형(브러시/연장관/액세서리 미적용)/제트 모드 기준으로 먼지통이 빈 상태에서 완전히 충전한 새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여 측정한, 국제 공인시험 기관인 독일 SLG의 테스트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QLED 8K TV―퀀텀 프로세서 8K -콘텐츠와 포맷에 따라 다를 수 있음. -8K AI 업스케일링은 PC로 연결하거나 게임 모드일 때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 -8K AI 화질 변환 기능은 FHD, 4K급 영상을 8K 해상도로 변환하며 화질을 보정, 최적화해 주는 기능으로 영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SmartThings(스마트싱스) 앱 설치 및 연동, Wi-Fi 또는 기타 무선 네트워크 연결 및 동일 삼성 계정에 등록 필요. ※SmartThings 앱은 사용성 및 성능 개선을 위해 별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음. ※SmartThings에 등록된 제품의 전력량만 확인 가능하며 SmartThings Energy에 표시된 에너지 사용량 및 비용은 실제 사용량 및 비용과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