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초콜릿 부문 Whittaker’s(휘태커스)
Whittaker’s(휘태커스)가 ‘2024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초콜릿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휘태커스는 ‘정직한 초콜릿은 품질로써 말한다’라는 신념 아래 127년간 자부심을 가지고 초콜릿을 만들어 온 브랜드다.
초콜릿의 주재료인 카카오빈 재배에서 초콜릿 바 완제품 생산까지 전체 공정을 관리하는 ‘빈-투-바 초콜릿’ 공정으로 품질을 보증한다.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으로 재배한 카카오빈을 수확하고 햇빛으로 잘 건조시킨 후 휘태커스가 위치한 뉴질랜드로 가져와 카카오빈을 로스팅한다. 겉껍질과 알맹이를 분리해 카카오닙을 만들고 스위스 5롤 리파이너로 곱게 정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초콜릿의 부드러운 질감과 풍미가 높아지며 ‘진한 코코아 액상’이 만들어진다. 코코아 액상에 뉴질랜드산 우유가 더해져 극상의 부드러움과 크리미함이 느껴지는 초콜릿이 탄생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