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1200달러의 목표가가 등장했다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프 캐피털의 아난다 바루아 분석가는 이날 엔비디아에 매수 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며 목표가를 1200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는 엔비디아를 담당하는 분석가 중 최고의 목표가며, 향후 73% 더 상승한다는 얘기다
현재 월가에서 엔비디아의 목표가 평균은 738달러며, 최고는 1200달러, 최저는 410달러다. 20일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694달러다.
한편 엔비디아는 21일 오후 4시(한국시간 22일 오전 6시) 장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