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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주 바다 보는 꿈… 직접 둘러보고 이뤄보세요”

입력 | 2024-02-23 03:00:00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




제주 해변 바로 앞에 조성된 하이엔드 중대형 아파트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가 분양 중이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완공이 임박했고 오는 3월 입주 예정이다. 제주 바다 조망권과 함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과 협업한 조경 특화로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시 용담2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다. 한국자산신탁이 수탁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일부)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인근에 용두암 해변이 위치해 집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일부 가구 제외). 용연계곡과 용담공원 등이 인접하고 제주 올레길(17번 코스)을 통해 해안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남녀 샤워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고 피트니스센터에는 헬스케어실도 마련돼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단지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액티브가든’과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중앙 숲놀이 공간 ‘워터플레이가든’을 조성했다.

제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노형동과 연동 등 신도심과 가깝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와 메가박스, 서문공설시장 등이 있으며 제주시청과 제주도청, 제주한국병원 등도 가깝다.

교육 및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용두암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서초와 제주사대부중·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다.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3040세대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 항만여객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 중앙로·번영로·서해안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