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03회에서는 서윤아가 산을 좋아하는 김동완과 남한산성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산을 오르는 내내 카메라로 서윤아를 담으며 “너의 백옥 같은 피부를 남기고 싶어”, “넌 자연스러운 얼굴이 너무 예뻐” 등 달달한 멘트를 쏟아냈다.
누각에 앉은 후 서윤아는 보온병에 타온 유자차를 꺼내 김동완에게 건넸다. 두 사람은 한 컵을 같이 쓰며 유자차를 나눠 마셨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장영란은 “가만있어 봐, 지금 컵 하나로 둘이 쓴 거냐”고 되짚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어 문세윤이 “키스한 적 있냐”고 직접적으로 묻자, 김동완은 “노코멘트하겠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