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재학생들의 축하를 받으며 나서고 있다. 이날 태룡초에서는 김 군이 유일하게 졸업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1~5학년 동생들이 맏형이자 오빠에게 와락 안겨듭니다. 주인공은 김준호 군(13). 이날 학교에서는 오직 김군을 위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태룡초에서는 김 군이 유일하게 졸업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태룡초에서는 김 군이 유일하게 졸업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김태영 교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김태영 교장으로부터 학교장상을 받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장학 증서를 받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부모님에게 최고의 부모님 상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부모님에게 최고의 부모님 상을 전달한 뒤 포옹하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부모님에게 최고의 부모님 상을 수여한 뒤 함께 촬영하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재학생들의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의 영상을 보며 재학생들이 웃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의 어머니 한지숙 씨(43)가 눈물을 닦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졸업식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한 교사가 눈물을 닦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졸업식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과 재학생들이 떡케이크를 나눠 먹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이 끝난 뒤 조래웅 담임교사가 졸업생 김준호 군(13)의 옷매무시를 다듬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재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만든 롤링 페이퍼를 받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재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만든 롤링 페이퍼를 받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이 끝난 뒤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나오자 재학생들이 큰 목소리로 반기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이 끝난 뒤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재학생들과 하이 파이브를 하며 나서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이 끝난 뒤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재학생들과 포옹하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이 끝난 뒤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배움터 지킴이와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이 끝난 뒤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조래웅 담임선생님과 마지막으로 악수하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이 끝난 뒤 조래웅 담임교사가 졸업생 김준호 군(13)의 차량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과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학교 방향으로 “건강해라! 잘 있어라!”라고 외치며 나서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21일 오전 경상남도 밀양시 태룡초에서 열린 제96회 졸업장 수여식에서 졸업생 김준호 군(13)이 재학생들의 축하를 받으며 나서고 있다. 밀양=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