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이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본보기집을 23일 개소했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52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되면 A형은 296가구, B형은 233가구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인근지역에만 13개의 공공교육기관이 있는 등 교육인프라가 잘 갖춰진 게 특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은행초가 있고 풍동초, 풍동중, 세원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백마 학원가, 풍동도서관 등도 가깝다.
이밖에 주차유도시스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시스템 등 단지 곳곳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한 디지털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세대 내 조명, 가스, 난방, 가전제품(IoT연동제품)을 제어 가능하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200만 화소급 CCTV, 무인 택배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 안전, 편의를 모두 신경 썼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