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생민의 ‘미투’ 논란 후 3년 만 근황이 공개됐다.
김영철은 25일 김생민, 배우 정성화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나의 친구 정성화.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을 보고 식사는 이태리 음식으로. with 김생민”이라며 “둘과는 25년 된 사이. 그러자 성화는 ”난 생민 형과 93년부터야~“라고 한다”고 썼다.
“생민이 형 계속 말 끊고, 치고 들어오고 ”아 들어!“ 하면 형은 ”지금 내가 말 안 하면 네가 내 얘기 안 들어줄 거잖아“라고 한다”면서 “미친 어제 금요일 저녁. 먹고 걷고 웃고 그렇게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