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학협력학회(KSIC)가 제6대 회장으로 박상윤 대림대 컴퓨터정보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산학협력학회는 대학과 산업체가 연계해 교육·연구·사업의 우수 사례 및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됐다.
박 신임 회장은 대림대 산학협력단장,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부회장을 지냈다. 박 회장은 “대학과 산업계 간 다양한 수요와 성과를 공유하는데 학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