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9시54분쯤 대구 남구 이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6명이 구조됐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2024.2.27/뉴스1
지난 26일 오후 9시54분쯤 대구 남구 이천동 A 아파트 18층 세대 내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나 집 안으로 번졌다.
화재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6명이 구조됐다.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98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약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