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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만세운동이 시작된 곳이란다”

입력 | 2024-02-28 03:00:00


105회 3·1절을 앞둔 27일 인천 동구 창영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이 감독(왼쪽)에게 교정에 있는 ‘3·1독립운동 인천지역 발상지 기념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1907년 개교한 이 학교는 3·1운동 당시 인천에서 만세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이다. 이 학교 총동창회는 선배들의 숭고한 뜻을 후학에 알리기 위해 1995년 기념비를 세웠다.





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